방송통신위원회 청주전파관리소(소장 김택주)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충북 청원군 일원에서 전파혼신 발생 진원지 색출 전국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최근 Wi-Fi(와이파이)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등 전파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혼신으로 인한 산업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장애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김규철 기자 qc258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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