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산동 ‘니혼만땅’

▲ 맵게 양념한 탄탄육이 어우러진 도쿄 탄탄멘

늦게까지 하는 일본라면집을 찾아 둔산동 ‘니혼만땅’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새벽 1시까지 문을엽니다.

메뉴가 무척 다양해 고민될 정도입니다.

저는 맵게 양념한 탄탄육이 어우러진 도쿄탄탄멘과, 바삭한 새우와 돈부리소스가 어우러진 덮밥, 에비동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도쿄 탄탄맨은 생각보다 많이 매워 맥주가 절로 생각날 정도입니다.

매운 도쿄탄탄멘으로 화끈거리던 혀를 에비동 세트의 달달한 돈부리로 식혀줍니다.

위치는 시청에서 크로바네거리쪽으로 가다가 SK주유소에서 꺽으면 바로 보입니다.

쥬핏 http://blog.naver.com/neo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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