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들은 이날 중부지방산림청이 올해 목재생산을 6만 4000㎥까지 확대키로 한 것과 관련 임목생산 확대를 위한 임도 확대, 기계화인력 확충 등이 필수적이며, 장기적인 계획이 요구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자투리나무, 잔가지 등은 나무의 모든 부분을 활용하는 ‘전목재사업’을 추진하면서 4개의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전목재수집에 대한 성과 분석을 실시해 사업확대 시행의 토대를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공주=이성열 기자 lsyyy@cctoday.co.kr
- 기자명 이성열 기자
- 승인 2011년 03월 23일 21시 33분
- 지면게재일 2011년 03월 24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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