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월동을 마치고 북상하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일본 흑두루미 최대 월동지 이즈미에서 4,800마리에 이르는 대규모 흑두루미가 북상에 나섰다. 이 숫자는 생존집단의 거의 50%에 해당하며 캐나다두루미 4마리, 검은목두루미 1마리, 재두루미 1마리도 같이 출발했다.

19일 저녁에 천수만에는 680마리, 다시 20일 아침에 780마리로 늘어났고 현재는 일부 떠나고 또 일부가 천수만에 도착하고 있다.<사진제공=김신환 서산태안환경운동엽합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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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신환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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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신환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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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신환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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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신환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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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목두루미. 사진제공=김신환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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