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 교수창업 기업 ㈜나노신소재는 4일 염홍철 대전시장, 이원묵 한밭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한밭대학교 제공
한밭대 교수창업 기업 ㈜나노신소재는 4일 염홍철 대전시장, 이원묵 한밭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대전공장 준공은 대덕특구의 신기술과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100억 원을 투자해 부지 4660㎡에 총 건평 4872.58㎡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공장에서는 LCD, PDP, OLED, Touch pannel 등의 투명·박막형 태양전지의 전극소재, 산화물 반도체 소재, 구조용 세라믹품 등에 활용되는 스퍼터링 타켓을 생산한다.

㈜나노신소재는 한밭대가 지원해 지난달 9일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교수창업 성공사례로 꼽히는 기업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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