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청 산악회 46명의 동호인들이 설악산을 등반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단양군청 제공

단양군이 직원들에 대한 직장동호회 활동 지원에 나섰다.

군은 동호회 활동 지원계획을 수립, 동호회별 회원수와 활동연수를 고려해 20만 원~50만 원까지 경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860만 원의 예산범위내에서 활동경비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현재 군에는 마라톤, 궁도, 볼링, 테니스, 축구, 배구, 정구, 수영, 탁구, 검도, 산악회, MTB, 야구, 사진, 족구, 골프, 피구 등 17개 동호회에 53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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