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7층 610명 수용 최고 기숙사 자랑

▲ 선문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천안캠퍼스에서 설립자와 학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생관 준공식을 가졌다.
선문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천안캠퍼스에서 설립자 와 학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생관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된 천안국제학생관은 지난해 2월부터 1년의 공사 기간에 13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지하 1층, 지상 7층, 연건평 4074평의 규모로 건축됐다.

준공된 국제학생관(생활관)은 각 방마다 냉·난방 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시설의 기숙사로 4인실 148개와 2인실 게스트룸 9개가 시설돼 총 610명을 수용한다.

또 독서실과 PC실 세미나실, 매점, 동아리룸, 체력단련실 등을 갖춰 아산캠퍼스 생활관과 함께 총 2600여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다.

천안 생활관에는 한국어교육원의 외국인 학생 200여명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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