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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연인 김혜수와 닮은꼴 배우 이엘과 호흡을 맞춰 찍은 광고가 화제다.

유해진과 이엘이 찍은 한 증권사의 광고는 마치 유해진과 연인 김혜수가 출연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유는 유해진의 파트너 이엘은 김혜수와 닮은 꼴 신인 배우이기 때문.

광고는 '열정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는 콘티에 맞춰 유해진이 연애시절과 결혼생활 후 달라진 모습을 담아냈다.

이에 유해진과 연인, 부부 컨셉트로 연기를 펼친 이엘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오똑한 콧날이 김혜수와 매우 비슷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유해진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 옆모습이 포착된 순간에는 실제 김혜수를 연상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김혜수인 줄 알았다" "김혜수와 정말 닮았다" "유해진은 복 받은 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엘은 최근 영화 '황해'에서 극중 조성하의 내연녀로 등장했다.

이서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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