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탄소포인제 참여 가구수, 그린리더 양성 수,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교육, 캠페인, 행사) 추진실적, 특화된 협력 실천 프로그램 추진실적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공주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문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그린리더 양성에 힘썼고, 온실가스 줄이기 등 녹색생활 홍보 강화 등으로 1만 13가구가 탄소포인제에 참여, 20.13%의 높은 가입률을 기록한바 있다.
공주=이성열 기자 lsyy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