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 석조각 전시회 출품된 고석산의 작품 ‘미래불의 화신’
전국의 유명한 석(石)조각 작가들의 작품전시회인 '제11회 한국석조각 예술인협회 회원전'이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16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예술인협회 회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한국석조각협의회(회장 박주부)와 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충청지회(지회장 김오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제작한 작품 68점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는 매년 중앙회원전과 각 지회 회원전을 갖고 있으며,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보령=김석태 기자 suktaeji@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