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관광협회 14일 총회, 협회 활성화 방안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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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여행인 축구협회 전국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일행(사진) 대전시 관광협회 부회장은 오는 14일 2010년도 정기총회(유성스파피아호텔)를 차기 회장후보 자격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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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원사를 모두 방문해 애로사항 및 발전전략 등을 공동모색하는 화합과 소통, 전회원사가 직접 참여하는 협회장 직선제 선거제도, 투명한 경영을 통한 건전성 확보를 수립해 자생력있는 협회 활성화 방안과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끄는데 힘쓰겠다”며 “특히 회원들이 힘을 모아 대전관광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임기내 적자 경영에서 완전탈퇴하고, 관광상품개발을 통한 수익창출 극대화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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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마의 변을 통해 공약을 제시한 이일행 부회장은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서 (주)서울항공나드리관광여행사를 운영하며 중부대학교 관광경영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