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김건호)는 30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The 5th 2010 Creatinnovation Festival’을 열고, 지난 1년 동안 고강도 창의혁신활동으로 거둔 총 337건의 기술혁신, 고객만족, 원가절감 사례를 발표하는 한편, 지치지 않고 멈추지 않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특히, 국내 최초 부단수 대형관로 이설사례와 IT기반 실시간 수질사고 위기관리시스템 등 앞선 기술로 통합 물 관리를 실현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여러 혁신사례들을 발표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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