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청년이사회

▲ K-water 청년이사회 직원들과 물사랑나눔단 회원들은 지난 26일 대전 동구 대별동 '더불어 사는 마을'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 K-water제공
K-water(사장 김건호) 청년이사회 직원들과 물사랑나눔단 회원들은 지난 26일 대전 동구 대별동 '더불어 사는 마을'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K-water(사장 김건호) 청년이사회는 입사 12년 이하의 젊은 직원을 선발해 청년이사로 임명하고, 이들의 참신한 의견 등을 경영에 반영하는 K-water의 경영훈련 프로그램이다.

윤휘식 K-water 홍보실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김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작은사랑 나누기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한 연말까지 전국 96개 물사랑나눔단 동아리별로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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