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23일 금산지역 교육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금산교육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전병소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금산지역 전·현직 교육인사와 학교운영위원, 지역의원, 학부모단체, 종교인, 지역인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는 회장으로 전병소, 부회장 황승영, 사무국장으로 장성수 씨를 각각 선출하고, 협의회 운영 규정(안) 제정, 금산 교육발전 방안 및 기타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교육의 수요자 입장에서 지역 교육현안 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 협의해 교육현안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금산 교육발전과 지역인재 육성, 더 나아가 금산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금산=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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