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 진산면 막현리에 준공된 매현녹색농촌체험마을은 도농간 상생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될것으로 기대가 되고있다. 금산군청 제공
도농 상생교류를 위한 기반조성사업이 활발하다.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위원장 문홍구)는 17일 ‘2010 진산면 막현리 매현녹색농촌체험마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진산면장, 진산면 이장단, 금산군체험마을연합회, 지역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녹색농촌체험마을 준공식을 축하했다.

진산면 막현리는 ‘2010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총사업비 3억2000만 원으로 대지 380㎡ 연면적 199.39㎡ 체험관 준공 및 마을안길정비, 꽃길정비, 빨래터정비 등 마을경관을 단장했다. 또한 두부기계, 떡기계, 고춧가루기계, 들기름기계 등 체험장비 갖춰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금산=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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