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해빙기를 맞아 내달 5일까지 군내 어린이 놀이터 6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군은 공설 17개소, 사설 48개소 등 총 65개소의 어린이 놀이터에 대해 놀이기구 보수수요 파악 및 위험 요인 제거, 주변환경 정비 실태 등을 현지 점검해 어린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어린이 놀이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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