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25~26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용천초등학교 6학년, 반도체고등학교 2학년, 음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고 의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에는 강사 주옥 씨를 초빙해 '북한 학생들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북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방과 후 생활, 운동대회와 문화어, 율동체조 등을 강의했다.

음성=김요식 기자 kim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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