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서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19일 경북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2010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개인의 공적과 바르게살기 충남협의회에 대한 단체평가결과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이번에 무더기 표창을 받게 됐다.

박영조 서천군협의회장은 17년간 조직의 활성화와 국민화합운동전개 등의 공을 인정받아 이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고,

김형철 충청남도협의회 부회장은 40여성상을 지역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 실천에 앞장서 온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여받게 됐으며,

전순애 부여군협의회 사무국장과 김광제 청양군 청양읍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연기군협의회 오백교부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회원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의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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