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면 15건 추진

당진군은 올해 오지종합 개발사업으로 12억 8600만원을 투입, 3개면에 총 15건을 추진한다.

군은 면천·대호지·정미면에 도로 포장 8건, 세천 정비 6건, 교량 1개소 등 총 15건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물량, 구조물 조사, 주민의견 수렴 등 현장조사 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협의를 거쳐 오지종합 개발사업계획이 수립됐으나 단위사업 설계에 반드시 반영해야 할 사항은 해당 읍·면장이나 관계 부서에 사전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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