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17일 철도트윈타워에서 열려 철도산업 종사자등 700명이 참석해 철도의 날을 축하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제111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지난 17일 대전 동구 소제동 철도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해 송광호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한국철도협회 회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철도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순호 코레일 인사노무실장과 이욱성 한국철도시설공단 인력운영처장은 이날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은 “세계 일류 철도로의 도약을 위해 최적의 운영시스템 구축등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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