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파워브랜드]오양주 영업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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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바로 큰 차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것이 바로 장인정신이고요.”

오양주 ㈜뚜띠제화 영업이사는 이곳에서 유통·판매를 총괄하고 있다.

한 시즌 보통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만 300여 종. 유행의 주기가 계속 빨라져 그 이상 출시되는 경우도 많다. 오 이사는 관리·유통을 담당하면서 제품개발 등에도 관여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다시 기지개를 펴는 단계입니다. 제화업계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기 위해서죠. 디자인을 보강하고, 쿠션감이 보강된 창 개발 등 신기술 도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 이사는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하려면 소비자들과 윈윈하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소비자들의 패션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미적 감각과 편안함이 동시에 묻어날 수 있게 모든 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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