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 실천은 기차타기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정책 제안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글로리는 지난 3월 서울본부 5개 지역단 등 12개 지역본부와 95개 지역실천단 조직이 완료됐다.
이후 녹색어머니회 49만 명을 비롯 시민단체, 고객대표, 언론기관, 공공기관 등 1669개 단체 300만여 명이 동참하는 등 발전을 거듭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글로리는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철도를 중심으로 해결하자는 '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이라고 강조했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