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덕수궁에서는 소리꾼 김용우의 한가위 강강술래 공연과 중요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종묘에서는 종묘와 관련된 추억의 소장품을 가지고 온 관람객과 3대가 함께 온 관람객,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궁궐과 능·원, 유적관리소는 추석 연휴기간(21일~23일) 중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입장 할 수 있다”면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