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옥(52) 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제7대 국가기록원장으로 임명됐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제7대 국가기록원장에 이 신임 원장을 임명됐다며 14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경옥 신임 국가기록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지난 1981년에 공직에 처음 임문했다.

전북대 법학과 졸업 후 일본 규슈대와 전북대에서 각각 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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