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대축제 3일간 30여만명 ‘명품잔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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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대축제 3일간 30여만명 ‘명품잔치’ 즐겼다
  • 전홍표 기자
  • 승인 2010년 09월 12일 20시 42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9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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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행사·농산물 직거래·스타 릴레이공연등 뜨거운 호응속 성료
▲ 제8회 아줌마 대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렸다. 12일 저녁 7080 통기타 콘서트 공연에 참석한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충청인의 힘은 아줌마로부터 나왔다!' 충청투데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8회 2010 아줌마대축제’가 3일 간 3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아줌마들의 잠재된 역량을 결집하고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충청권 최대신문인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여성가족부, KBS,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농협, 수협중앙회,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한 아줌마대축제는 맛있는 축제, 유익한 축제, 재미있는 축제, 참여하는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축제로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또 충청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 간 직거래를 매개하는 우리 농수산물 큰잔치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아줌마대축제는 충청투데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최고·최대 규모로 개최, 명품축제로 대전시민에게 자존심을 선사했다.

대전과 충남·북의 특산물이 다채롭게 선보이며 우리 농수산물 큰잔치로서의 역할을 다했고, 내실있는 행사장 구성과 ‘사랑의 김치담그기’, ‘단체줄넘기 대회’, ‘아줌마 로데오 경기’, ‘농수산물 경매’, ‘가족 노래자랑’ 등 참여프로그램을 비롯해 남진, 장윤정, 해바라기 등 축하공연도 마련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장을 찾은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대표축제로 불리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행사로 매년 거듭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용 충청투데이 사장은 "2003년 시작된 아줌마대축제는 경기도, 경상남도 등에서 아줌마축제를 벤치마킹 할 정도로 이제는 전국단위의 여성축제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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