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축제 참가 특산물 소개 -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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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과 조청'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 전통식품 명인이 만든 두레촌 엿이 이번 아줌마 대축제에 선보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두레촌은 4대에 걸쳐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농림부 전통식품 품질인증(1998년)과 포장디자인 부문 대상 국무총리상(1997년), 가공식품부문 은상 농림부장관상(1998년)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엿은 전통적인 제조공정으로 옛 맛 그대로를 재현해 내고 있으며, 무설탕·무방부제로 달지 않고 입에 달라붙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 한과와 사과·호박젤리 등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과는 모든 재료가 유기농산물이며, 맛을 내는 엿기름과 조청도 미생물제를 사용한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졌다.

충주=김지훈 기자 stark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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