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청과㈜ - 송성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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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여러분 모두는 대전중앙청과의 가족입니다.”

제8회 아줌마대축제에 설치되는 총140개 부스 가운데 대전중앙청과㈜도 그 한자리를 차지한다.

채소부와 과일부로 나뉜 2개부스에는 시민들에게 신선하면서도 질 좋은 과일과 채소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중앙청과는 5개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아줌마축제 개막 특별행사인 ‘사랑의 김치담그기’ 용품지원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청과의 사랑실천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7년동안 지속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함께하는 중앙청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1994년 3월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설립돼 지난 2001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개장과 함께 한 중앙청과는 자타가 공인하는 도매시장 법인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전국농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우수법인으로 6회연속 선정됐으며 1999년 4월에는 전국 최초로 전자경매를 실시한 중부권 최대 법인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21세기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중앙청과는 공정한 거래와 신속한 업무처리, 서비스제공으로 생산자에게는 출하의 기쁨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아줌마대축제에도 중앙청과를 찾는 시민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송성철 대전중앙청과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제8회 아줌마대축제에 오는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는 이미 끝낸 상태”라며 “신선하고 질좋은 채소와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중앙청과를 찾아오는 고객들에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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