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이달부터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정부의 생활 공감형 과제추진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병무청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전 직원이 참여해 유등천, 서대전시민공원 등을 중심으로 거리 청소에 나선다.

대전병무청은 이번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과 함께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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