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3시 6분경 대전시 유성구 궁동 충남대 경상대학 1호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5분여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는 사무실 내부 2㎡를 태우고, 1~2층 계단 통로 66㎡를 그을려 모두 172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를 버린 쓰레기통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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