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 동강리 윤종학씨 출하
칠갑산 딸기는 청남과 화성, 비봉, 장평, 남양지역 22농가 7ha가 재배되고 있는데 청남면 동강리 윤종학(58)씨의 시설하우스 1000여평에서 지난 9월 정식 이후 80여일 만에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윤씨는 하우스 측면에 수막시설과 3중의 보온시설을 설치해 재배환경개선과 에너지 절감 등 전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수확, 3000여만원의 높은 소득이 예상된다.
이에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권)는 딸기 농가의 고품질 생산기술을 위해 새로운 기술교육 및 선진지견학을 통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