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경 유성구의 한 김밥집에서 사온 김밥을 나눠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인 대전우편집중국 소속 직원이 최초 신고된 22명에서 38명으로 늘었다.
또 같은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육군 장병과 군무원 11명, 충남 금산과 청양 주민 43명도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18일 대전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경 유성구의 한 김밥집에서 사온 김밥을 나눠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인 대전우편집중국 소속 직원이 최초 신고된 22명에서 38명으로 늘었다.
또 같은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육군 장병과 군무원 11명, 충남 금산과 청양 주민 43명도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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