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구(왼쪽) 계룡건설 회장이 11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0 대전시 우수공사장’시상식 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이 시공중이 대전 학하지구 계룡리슈빌 아파트 공사현장이 '2010 대전시 우수공사장'에 선정돼 11일 대전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학하지구 계룡리슈빌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은 ISO 9001과 14001에 따라 품질·환경관리체계를 수립, 공정·품질·환경·안전관리 등 종합적인 현장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계룡건설은 현장 공정을 진행하면서 하자 및 민원발생 제로화를 위해 품질기준과 공정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각 공정별로 시공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주기적으로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해당 공정 및 작업장소별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물의 완벽한 설치와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공사가 대전에서 진행돼 지역 협력업체 80%이상, 자재생산업체 30%이상을 공사에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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