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원자녀 동그라미캠프

▲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1차 동그라미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9일에 이어 오는 14일 2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연수원에서 사원자녀 대상 '동그라미캠프'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동그라미 캠프'는 한국타이어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사원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마술과 과학의 조화'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스피드증기보트 만들기, 카드마술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술과 과학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또 캠프생활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며, 예절교육, 단체생활 등을 통해 사회성 및 질서의식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사원 자녀들에게 마술과 과학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원 및 사원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복리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동그라미캠프'는 약 180여명의 사원자녀를 대상으로 1차는 9일부터 11일까지, 2차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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