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로파크는 오는 15일 제65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크 내 법체험관에서 '나라사랑 법사랑' 가족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태극부채 만들기, 투호놀이, Law다트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오후 2시부터 국악과 난타 공연, 3D입체영화 상영, 광복절 퀴즈, 말하기 대회 등 가족참여 행사도 준비된다.

한편 법체험관은 지난해 3월에 개관해 거짓말탐지기, 지문채취, 모의재판, 실물 교도소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말 평균 3000명 방문객이 찾고 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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