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한 노래방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대전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2시30분경 서구 갈마동 지하 노래방 계단에서 A(43) 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이 노래방 업주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