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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10시경 대전시 서구 탄방동 한 다가구주택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A(35)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순찰을 돌던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비원은 경찰에서 "주차장을 돌다보니 차안에 사람이 운전석을 뒤로 젖힌 채 누워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차량 뒷자석에 타다 남은 연탄과 화덕이 발견됐고, A 씨가 최근 사업 실패로 고민을 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선넘는 차… 인도로 밀려나는 자전거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으론 부족… 문제 해결 위한 제도 개선 필요 저출산 갈수록 심화… 충남 유치원 44곳 문 닫았다 SK하이닉스, M15X 20조 투자… M17은? 의대교수들 진짜 병원 떠날까… 의료현장 ‘전운’ 의대 정원 확정 시한 임박… 속도 내는 지역 국립대, 눈치 보는 사립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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