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에는 돈을 아껴 쓰고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는 방법 등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경제수업을 다룬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이 메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대전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 어린이 40여명을 함께 초청해 낮 동안에 연수원 수영장의 물놀이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했다. 저녁에는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다양한 동물, 식물 모양의 헤나 타투 그리기 및 캐릭터 인형과 사진 찍기, 키다리 삐에로 아트 풍선, 캐리커처 그리기, 날아라! 슛돌이 축구공 차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7일에는 가족밴드 ‘오이도’의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과 전문가의 지도아래 총 2년간의 태권도, 아크로바트, 코믹연기 트레이닝으로 완성된 코믹 무술 퍼포먼스가 열릴 계획이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