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이 이달말까지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선풍기 5500대를 전국 245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16일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 서경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김현주 보건복지부 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폭염대비 취약독거노인 선풍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유순상 기자ssyoo@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