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용과제’는 자금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기업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1년 내에 개발이 가능한 기술의 총 개발자금 75% 범위 내에서 1년간 2.5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창업·실용과제 총지원 규모는 444업체 651억원이다.
이번 사업의 총 신청과제수가 3334건(창업분야 1212건, 실용분야 2122건)에 달해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서도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관심도가 높았다.
특히 ‘창업분야’의 경쟁률이 13.2대 1로 창업초기기업의 연구개발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