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파손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해 22일까지 일제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도와 농어촌도로 224개 노선 547㎞ 구간에서 실시될 이번 정비사업의 주요대상은 배수관 및 측구? 등의 퇴적토 제거와 도로 파손부분, 안전시설 등이다.

군은 이와 함께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장애를 해소를 위해 제설자재 비축과 점검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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