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등 73억여원 투입

충남도는 올해 73억 588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91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자연생태계의 허파기능을 하는 푸른 숲을 체계적으로 조성·보전키로 했다.

이번 사업비는 지난해 65억 2065만원보다 12%(7억 8523만원)가 증가한 것이다. 나무심기 사업은 ▲경제수 조림(803㏊)에 25억 728만원 ▲수원함양 조림(82㏊)에 4억 129만원 ▲큰나무공익 조림(131㏊)에 11억 9571만원 ▲아름다운마을 숲 조성(2곳)에 1억 4000만원 ▲산불 복구조림(410㏊)에 28억 6585만원 ▲양묘시설에 1억 9575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