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은 부패방지와 국민 신뢰향상을 위해 공사비 10억 원 이상 학교공사 현장에 설치하고 있는 ‘참여자 현황판’을 올해 공사예정인 10개 공사현장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자 현황판은 조감도와 공사내용, 기간, 규모 등을 비롯해 공사참여자의 인적사항 및 사진이 게시되며 부패신고센터 안내도 함께 게시된다.

시교육청은 민원인과의 대화를 통해 만족도와 투명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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