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프로농구 오늘 금호생명과 천안 홈개막전
천안을 연고로 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2시 금호생명과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3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하며 홈 경기는 모두 8경기를 소화한다.
국민은행의 홈 경기 일정은 ▲2월 5일 현대 ▲9일 삼성생명▲24일 우리은행 ▲29일 신세계 ▲3월19일 금호생명 ▲3월 24일 삼성생명 ▲28일 현대 등 개막경기를 포함 모두 8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어린이 서포터스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치어리더의 화려한 율동으로 장내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며, 김원길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와 김정태 국민은행장, 박상구 금호그룹회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