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농어민등 1084명 대상

충남도는 오는 3월부터 올해 말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모자보호 대상자, 영세 농어민 등 1084명을 대상으로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한다.

고용촉진훈련은 시장·군수의 추천에 따라 섬유, 기계장비, 서비스 등 10개 분야, 32개 직종 91개 훈련기관에서 실시된다. 이를 분야별로 보면 ▲서비스 분야 7개 직종에 35개 기관 ▲사무관리 분야 5개 직종에 20개 기관 ▲정보통신 분야 6개 직종에 12개 기관 ▲의료 분야 1개 직종에 11개 기관 ▲기계장비 분야 6개 직종에 8개 기관 ▲섬유 분야 1개 직종에 2개 기관 ▲기타 4개 분야 6개 직종에 3개 기관 등이다.

이번 훈련에 소요되는 예산은 15억15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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