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권자희망연대(이하 유권자연대)가 1일 성명을 통해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유권자연대는 “이번 선거는 정책경쟁이 중심이 되길 바란 유권자들의 기대와 달리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전형적인 북풍선거로 막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실업, 학벌위주 교육정책을 개선하는 일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투표에 있다”며 “20대의 투표율이 20%에 머문다면 정치권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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