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6월2일은 세상이 바뀌고 당진이 바뀌는 날”이라며 “당진군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능력 있는 지도자를 뽑는 날이니 기호 3번을 지지해 달라”고 한 표를 부탁했다.
김낙성 국회의원도 지원 유세에 나서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민주당을 심판해 평가해야 한다”며 “6·2 지방선거에서 충청인의 홀대를 뒤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호 3번 자유선진당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