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과 보은우체국이 선거일인 내달 2일까지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선거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물을 담은 선거우편물이 1kg에 가까운 고중량일 것으로 예상, 특별운송차량을 상시 대기시키고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홍석원 보은우체국장은 "모든 유권자가 차질 없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선거 우편물을 적기에 배달하겠다" 고 당부했다.

옥천·보은=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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