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단은 온라인에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후보자 지지 및 비방 댓글에 대한 감시와 무분별한 ‘퍼 나르기’행위를 규제한다.
아울러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온라인 공명선거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사이버 선거전과 위·탈법 행위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단속을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이버 선거부정 감시단은 23일까지 모두 206건을 적발·조치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