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0일 한나라당 당진지역 후보자들은 첫 합동 거리유세를 갖고, 선거전에 나섰다.

당진장날인 이날 오후 당진읍 시장오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는 손창원 당진군수후보를 비롯한 정한영·이종현 도의원후보, 윤수일·이재광·이은규·최윤경·이종윤·이덕연·이남영 기초의원후보 등이 참석해 장날 모인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손창원 군수후보는 "한나라당 후보들은 공정한 선거와 공약을 지킬 것과 새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군민의 편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뛸 것"을 약속했다.

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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