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충북도당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선대위 발족식 및 전체회의를 열고 6·2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날 선대위 발족식과 전체회의에는 송광호 최고위원, 한대수 중앙당 제2사무부총장, 당협위원장,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후보, 남상우 청주시장 후보, 김병국 청원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대위는 지역 원로들을 중심으로 교육계, 경제계, 여성계, 문화예술계, 직능단체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선거지원 활동과 사회 소외계층의 아픔 등 각 분야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정책생산능력을 배양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